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희왕 태그 포스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유희왕 시리즈의 여러가지 네타 요소를 십분 활용하고 있기도 하다. 특히 4~6의 카드 판매 점원인 애니메이션에도 등장한 쿠루미자와의 대사에서 네타가 폭발한다. 예를 들어 [[팀 라그나로크]]가 사용한 카드가 수록된 팩에 대해 '''[[니코니코 유희왕 사전|그야말로 의미를 모를..리는 없겠지?]]'''라고 설명한다던가. [[후도 유세이]]가 사용한 카드가 수록된 팩은 '''"카드는 줍지말고 얻어줘. 그건 그렇다치고 털게는 맛있지..."'''나 '''"그나저나 댁은 [[갑각류]] 좋아해?"'''라는 약빤 설명을 덧붙인다든가. [[크로우 호건]]의 팩에는 '''"밸런스 붕괴? 사기? 맘대로 떠들라고들 해."'''라고 한다든가 미소녀 카드 피규어를 소지하고 있을 때 그 냄새를 맡고 하는 대사가 '''"[[버서커 소울|나의 라이프는 이미 0이야! 이☆리☆내!]]"''' 등인걸 보면 태그 포스 제작진이 니코동 등의 네타거리를 적절하게 수록한다고 여겨진다. 동료가 된 이후의 [[이자요이 아키]]의 팩의 코멘트가 '''"완전히 캐릭터가 둥글둥글해졌군. 뭐 이것도 좋긴 하지만"'''인 걸 보면 제작진의 캐릭터들에 대한 해석을 느낄 수 있다. 참고로 [[백마도사 피켈]] 피규어를 가져가면 [[미사와 다이치|전설의 듀얼리스트]]의 파트너 피켈땅이라고 흥분한다. 잭이 사용하는 카드를 수록하는 팩에 [[뉴트|니트]]가 들어있거나 미소녀 카드가 수록되는 팩에 [[다이 그레퍼]]가 끼어있는 등 수록 카드 관련 숨은 개그도 많다. 또한 전통적으로 [[코나미 커맨드]]나 그 비스무리한 커맨드[* 게임마다 미묘하게 바뀌는데 점원도 [[어른의 사정]]이라는 것을 암시한다.]를 입력하면 '''코나미 게임들을 소재로 만든 유희왕 카드들이 뽑히는''' 팩이 해금되는 기믹도 존재한다. 가격도 완전 할인시 [[코나미|573]]DP라는 상당히 비싼 가격이 된다. 그 외에도 태그 포스 6의 만족 동맹 시절 [[키류 쿄스케]]의 스토리는 그 시절 본인이 현대에 나타나 태그 듀얼 대회에 나가는 스토리다. 그런데 원작의 다른 3명은 (재패 후의 몰락하던 시절을 제외하면) 팀 새티스팩션 때가 굉장히 즐거웠다고 하던 모습을 보였는데, 여기서는 키류가 조끼를 내밀자 3명 다 거부 반응을 일으킨다.[* 구체적으로 잭은 크로우에게 떠밀고, 크로우는 어버버버 거리고, 유세이는 그저 침묵.] 이는 그 4명이 팀 새티스팩션 시절을 [[중2병]] 흑역사로 취급하고 있다는 2차 창작 설정을 그대로 재현한 것. 이 때문에 공식 설정으로 전혀 존중 못 받고 [[동인 게임]] 취급을 받는다. 하지만 [[디마크]]처럼 진지하게 본편에 나오지 않았던 뒷설정을 보여주거나, 본편에서 설명이 부족하거나 활약이 적었던 캐릭터들에게 매우 멋진 역할을 주거나 또다른 결말을 제시하기도 하므로 조연 캐릭터들의 팬이라면 감동적인 경험이 될 수도 있다. 심지어 [[스라이|애니메이션에서 증발했던 떡밥을 여기서 해소시키기도 하는]] 어이 없는 사례도 있다. 단순히 유희왕 시리즈만 건드리는 것도 아니다. 오리지널 듀얼리스트 중에는 뭔가 유명한 캐릭터들([[에도가와 코난]]이라든지, [[블랙 잭(만화)|블랙잭]]이라든지...)을 직접적으로 패러디한 듯한 사람들이 등장하고, 깨알같은 대사들에는 유희왕 원작뿐만 아니라 다 알면 덕중덕일 온갖 패러디들이 끼어있다. 특히 가장 덕심이 빛나는 부분은 무료 DLC로 공개하는 제작진 제공 덱 레시피들인데... 타이틀만 봐도 제정신이 아니다. 특히 태그 포스 6에서는 당시 오덕계를 소란스럽게 했던 거의 모든 유명작들([[나는 친구가 적다]], [[가면라이더 포제]], [[이것은 좀비입니까?]], [[TIGER & BUNNY]][* [[레스큐 래빗]] 엑시즈 덱인데 N.E.X.T 패러디라고 [[네오 스페이시언#NEX|NEX]], [[로스트 넥스트]] 같은 게 들어가 있다.], [[진격의 거인]][* [[오벨리스크의 거신병]], [[잠자는 거인 즈신]] 등의 '거인' 카드들과 입체기동장치를 패러디해서 [[생명의 줄]]과 같이 원작의 요소들을 패러디한 카드들로 구성된 덱이다.], [[기동전사 건담 AGE]], [[기어와라! 냐루코 양]][* 웜과 카오스를 섞은 덱. 불행히도 당시에는 [[외신 나이알라]]가 발매되지 않았다.][[gdgd요정s]][* 버섯이나 요정 관련 카드가 들어 있다.], [[마법소녀 마도카☆마기카]][* 이름에 마도라는 글자가 들어가는 카드가 덱의 대부분을 차지한다.], [[케이온!]][* 밴드니까 [[사운드 워리어|음향전사]]는 당연히 투입, 방과후 티타임 패러디로 [[데스티니 히어로#D-타임|D-타임]], 작가가 [[카키후라이]]라고 [[오이스터 마이스터]] 투입.] 등...)을 덱으로 만들어서 플레이어들을 기겁하게 만들었다. 내용물들도 그 작품에 대한 깊은 이해가 없으면 대체 왜 들어갔는지 모를 카드들이다. 또한 [[몬스터 헌터 3G]][* 메인 덱은 몬헌 시리즈의 생물을 연상시키는 몬스터 59장과 [[돌진(유희왕)|돌진]], 사이드 덱은 각종 무기와 푸기, 아이루랍시고 각종 장착 마법들과 [[부텐]], [[매직캣]]을 넣어놓았다. 사실 장착 마법만 있는 것도 아니다. [[드래곤의 제왕#드래곤을 부르는 피리|수렵피리]], [[해머 슛|해머]]도 있다.], 여자아이와 밀실에 있으면 ○○해버릴지도 몰라[* [[DNA 개조 수술]] [[령사]] 덱.], [[메탈기어 솔리드 3]], [[슈퍼 마리오 3D 랜드]][* '''튀어나와라! 수염남'''이라는 이름의 덱으로, 마리오 시리즈의 캐릭터나 적, 기술, 아이템 등 여러 요소를 연상시키는 카드들만 마구잡이로 쑤셔박은 덱이다. 예를 들면 [[마법의 꼭두각시 인형]]을 일본판 이름이 마법의 ''''마리오''''네트라는 이유만으로 넣거나 [[루이즈]]를 루이지와 이름이 비슷하다고 넣거나...] 같은 경우는 '''해당 게임 발매일에 맞추어서 레시피 공개'''. 정성이 느껴졌다. 심지어 [[씨호스]]를 넣은 [[사람은 듀얼할 수 있는가|사람은 특수승리만으로 듀얼할 수 있는가]] 덱을 내기까지 했다. 정말 무서운 제작진이었다. 코나미 소속 작곡가인 [[후지모리 소타]]가 개근 참여했던 시리즈이기도 하다. 게임 플레이 중 [[신시사이저]]의 소리가 들리는 BGM을 듣고, 마음에 들어 BGM 목록을 확인해보면 그의 이름이 쓰여있을 것이다. 초대 태그 포스에서는 애니메이션의 사운드트랙을 그대로 배경음악으로 감상할 수 있다는 어마어마한 특전이 있었지만, 그 후로 저작권 문제인지 오리지널로 전부 바뀌었다. 퀄리티는 나쁘지 않지만 역시 애니메이션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팬들에게는 아쉬운 점. AI가 멍청하기로 유명한데[* [[파괴륜]]으로 자폭하거나, 특수소환 효과를 제대로 못 써먹거나 한다. 몬스터 효과를 쓰면 이길 수 있는데도 못 이기거나 가지가지 한다.], GX(1~3)때는 NPC들의 멍청함이 네타거리가 될 정도라서 [[마루후지 료]]는 바카이저(바보+카이저)[* 항목에도 있지만 [[파워 월]]로 자폭하는 것은 유명], [[에드 피닉스]]는 프로(웃음) 등으로 불렸고, [[아몬 가람]]이나 [[요한 안데르센]] 같은 경우는 플레이를 못봐줄 정도. 시리즈가 발매되면서 좋아졌다 안좋아졌다 오락가락하기는 하지만 대체로 괜찮아지는 편이다. [[유희왕 월드 챔피언십]] 시리즈와 비교해보면 두 시리즈가 나란히 발전해가고 있는 것인지 AI의 수준이나 사고 패턴 자체는 동일 시기에 나온 작품끼리 서로 비슷한 것을 볼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